[해외 DS] 페덱스, 엘로이에어와 손잡고 자율주행 드론 기술 시험한다

페덱스, 엘로이 에어와 기술 협업해 운송 드론 차파랄 C1 개발 엘로이 에어 개발 중인 자율수직이착륙 시스템, 국방 분야에서도 인정받아 페덱스. 지상과 공중 모두에서의 ‘무인 배송 시대’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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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DS]는 해외 유수의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지들에서 전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았습니다. 저희 데이터 사이언스 경영 연구소 (MDSA R&D)에서 영어 원문 공개 조건으로 콘텐츠 제휴가 진행 중입니다.

사진=AI 비즈니스

AI 비즈니스에 따르면 국제적 물류 업체 페덱스(FedEx)와 미국의 항공 우주 스타트업 엘로이 에어(Eloy Air)의 기술 협력으로 개발된 드론 차파랄(Chaparral) C1은 화물을 최대 약 500파운드(약 227킬로그램)까지 운반할 수 있습니다.

현재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페덱스 산하 화물 항공사)는 엘로이 에어와 함께 자율주행·물류운송 드론을 시험하고 있는데, 특히 기업 간 원자재 운송 과정의 물류 허브에서 엘로이 에어의 자율 항공 화물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지난 2020년 1월 처음으로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했으며, 시험 운행은 2023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엘로이 에어의 비즈니스 개발 및 전략 담당 부사장 코피 아산테(Kofi Asante)는 “화물이 교통이나 항공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더 많은 고객이, 더 빠르게 택배를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페덱스와의 협업으로 전 세계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물류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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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만에 기반을 둔 엘로이 에어는 자율수직이착륙(VTOL) 항공 화물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차파랄 C1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높은 수준의 화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하늘을 가르는 컨베이어 벨트’라고 홍보하기도 했죠.

차파랄 C1은 착륙해서 화물을 적재하고, 다른 화물을 수집한 뒤 몇 분 안에 다시 이륙할 수 있습니다. 이때 작업자의 도움도 받지 않습니다. 지상 직원이 화물을 포드에 미리 적재해 두기만 하면 드론이 그 화물을 스스로 가지고 갈 수 있는 겁니다.

차파랄 C1은 자율주행으로 운행되며 약 300파운드(136킬로그램)에서 500파운드까지의 화물을 약 300마일(약 483킬로미터)까지 운반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원격조종도 가능합니다.

한편 엘로이 에어의 기술력은 국방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엘로이 에어는 기술의 응용 분야를 넓히기 위해 미국 해군 대학원(Naval Postgrade School)과 CRADA(협력 연구 개발 계약)을 맺었으며 미국 공군과도 협업하고 있습니다.

Fedex, 지상부터 공중까지

사진=AI 비즈니스

페덱스가 주택으로의 무인 배송에 처음으로 성공한 시점은 지난 2019년입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Alphabet)이 인수한 항공기 대여 업체 윙 에비에이션(Wing Aviation)과 미국의 체인 드럭스토어 월그린(Walgreen)이 주관한 시험 비행의 일환이었죠.

또한 페덱스는 캘리포니아의 자율주행 배송 로봇 제조사 뉴로(Nuro)와 제휴해 지상 및 공중 자율운송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운전석이 없는 뉴로의 차량은 픽업, 경유 및 예약 배송에 쓰일 예정입니다.

뉴로뿐 아니라 미국의 다른 스타트업과도 협업을 진행했는데, 2019년에는 세그웨이(Segway) 창립자가 세운 기술 기업 데카(DEKA Development & Research Corp)와 함께 자율주행 배송 로봇 ‘록소(Roxo the SameDay Bot)’를 공개했습니다.

보도와 도로변을 따라 이동하도록 설계된 록소는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장애물을 감지하고 우회해 가면서 화물을 소매점으로부터 3~5마일 떨어진 지역까지 안전하게 배송합니다.

페덱스는 배송 수단뿐 아니라 배송 시스템에도 관심이 많은데, 지난 2020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를 맺고 사내 IoT 장비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클라우드와 통합했습니다. 당시 페덱스 측 관계자는 “IoT 장비 통합이 화물의 실시간 추적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Chaparral C1 drones can carry up to 500 pounds of cargo.

FedEx is teaming up with Elroy Air to test autonomous cargo drones.

The plans would see FedEx Express test Elroy Air’s Chaparral autonomous air cargo system within the company’s middle-mile logistics operations, moving shipments between sortation locations.

FedEx and Elroy Air have been working together since January 2020 and will begin flight testing in 2023.

“When you’re not limited by challenging infrastructure, traffic, or airports, logistics can reach more people, faster than ever before. We look forward to working together to create a new future for how we get goods to people around the world,” said Kofi Asante, vice president of business development and strategy at Elroy Air.

Up, up and away

California Bay Area-based Elroy Air is developing autonomous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VTOL) aerial cargo systems.

The company unveiled its Chaparral C1 unit in January, which it describes as “a conveyor belt through the sky for high-throughput express shipping.”

The Chaparral can land, deposit cargo, pick up another load and take off again in minutes and without operator interaction. Its cargo is stored in pods that are pre-loaded by ground personnel.

The drone can operate autonomously, picking up 300-500 pounds of cargo and delivering it by air up to 300 miles. It can also be remotely piloted.

Away from consumer goods, the Chaparral has several defense-related applications, including on-demand resupply to expeditionary teams, communications relay and forward placement of fuel, generators and medical supplies.

Elroy Air is working with the U.S. Air Force alongside holding a CRADA (cooperative research and development agreement) with the Naval Postgraduate School to further develop potential deployments.

FedEx: From the air to the ground

FedEx completed its first delivery to a residential home in October 2019. The package was transported as part of tests conducted with Alphabet-owned Wing Aviation and Walgreens.

And from the sky and onto the ground, the logistics firm is working with Nuro to test autonomous delivery vehicles.

Nuro’s vehicles, which do not include space for a human driver, will be used for roadside pick-up, as well as multi-stop and appointment-based deliveries.

FedEx’s Nuro deal however is not an exclusive affair. In 2019, it unveiled ‘Roxo the SameDay Bot’, developed in collaboration with DEKA Development & Research Corp, founded by the creator of the Segway.

Built to travel on sidewalks and along roadsides, Roxo is designed to be used within a three-to-five mile radius of a retailer’s location.

In 2020, the company joined up with Microsoft to integrate its in-house IoT equipment with Azure cloud. FedEx said this would enable real-time tracking and inventory management, as well as highlight areas that could be autom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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