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DS] 데이터 표준 부족이 만들어낸 영국의 ‘제약’

Splunk, WPI Economics와 공동 발간한 보고서 통해 데이터 분야에서 영국의 장단점 지적 영국, 공공 부문 데이터 기능 강화하고 정책 개선해 데이터 잠재력 전부 발휘해야 데이터 기반 정부 분야 1등은 프랑스., 유럽 경제 1등 독일은 데이터 기능 개발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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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DS]는 해외 유수의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지들에서 전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았습니다. 저희 데이터 사이언스 경영 연구소 (MDSA R&D)에서 영어 원문 공개 조건으로 콘텐츠 제휴가 진행 중입니다.

Splunk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도 데이터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AI Business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 Splunk는 새로 펴낸 보고서를 통해 영국이 공공 부문 전반에 걸쳐 인공 지능과 머신 러닝을 사용한 덕에 유럽 경쟁국을 능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plunk의 이번 데이터 배당 보고서(Data Dividend Report)는 WPI Economics와의 협업으로 작성됐습니다. 보고서에는 영국이 AI 측면에서 “노력하는 국가”라는 내용도 담겼는데, 종합하자면 영국은 공공 부문의 데이터로 좋은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강력한 거버넌스가 부족한 나라로 평가됐습니다.

Splunk의 보고서는 영국이 공공 부문 데이터 기능을 강화하고, “기본적으로 상호 운용 가능한” 정책을 채택해 데이터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은 다른 많은 나라처럼 ‘AI 강국’이라는 타이틀을 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런던 AI 서밋에서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적인 AI 전략을 공개하기도 했어요. “경제와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AI를 활용하는 동시에 모든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거버넌스와 표준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10개년 계획을 세웠죠.

하지만 Splunk의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정부의 데이터 공유 능력에는 제약이 존재하는데요, “일관되지 않은 메타데이터 사용, 표준 부족, 정부 데이터 세트 전반에 걸친 개인의 일관성 없는 식별 및 헤테로지니어스 레거시 시스템(heterogeneous legacy system)”이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Splunk의 보고서는 “영국 정부가 데이터 사용에 대한 전략적인 목표를 실현하려면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프랑스는 ‘데이터 배당 약속 이행’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기반 정부 분야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낸 나라는 프랑스입니다.

Splunk와 WPI Economics는 프랑스가 국가 및 부처 차원의 데이터 계획과 이러한 계획에 대한 조치를 모니터링하는 기관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2021년 4월 총리가 발표한 데이터의 공개 및 공유에 관한 정부 회람을 통해 증명됐듯이 프랑스 정부를 대표하는 고위 인사들은 데이터 정책을 지지한다”고 전했습니다.

Splunk는 프랑스 정부가 에지(Edge) 컴퓨팅이나 IoT 같은 AI 및 신기술을 연구하는 단체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강력히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평가한 바에 따르면 프랑스는 데이터 배당 약속을 이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혜택을 찾아낼 것이다”라고도 덧붙였죠.

독일은 데이터 분야 열등생

Splunk의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를 가진 독일은 아직 데이터 기능을 개발하지 못했습니다.

보고서는 “상당한” 데이터 배당에도 불구하고 독일은 데이터 분야에서 “대체로 미개척”된 국가로 남아 있다면서, 국가가 주도해 데이터 전략을 담당하는 중앙 기관을 만들라고 조언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2021년에 발표된 (독일) 연방 정부의 데이터 전략을 언급했지만, 이 전략은 “정책 입안을 위한 데이터 사용 개선을 명시적으로 목표하지 않았고” 실제 구현과 관련된 세부 정보가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Splunk report also states Germany is failing to fully realize its data potential.

The U.K. is surpassing European rivals with its use of artificial intelligence and machine learning across the public sector, according to a new report from software provider Splunk.

The Data Dividend Report, compiled alongside WPI Economics, states that the U.K. is a “striving country” in terms of AI – meaning it is making good progress with data in the public sector but lacks robust governance in place.

Splunk’s report says the U.K. should strengthen its public sector data capabilities and adopt an “interoperable by default” policy to fully realize its data potential.
The U.K., like many other countries, is attempting to build up its reputation as an AI power. The government’s National AI Strategy, unveiled at the AI Summit London last September, provides a 10-year plan that hopes to “harness AI to transform the economy and society while leading governance and standards to ensure everyone benefits.”

However, according to Splunk’s report, the U.K. government’s data-sharing abilities are “held back by inconsistent use of metadata, a lack of standards, inconsistent identification of individuals across government data sets and the impact of heterogeneous legacy systems.”

“The U.K. government needs to focus its efforts on building the necessary data governance foundations that would enable the implementation of its strategic ambitions on the use of data,” Splunk’s report reads.

France ‘delivering on the promise of data dividend’

France was found to be the highest performer in terms of a data-driven government, according to the report.

Splunk and WPI Economics state that France has data plans in place at both the national and ministerial levels, as well as a body that monitors actions on those plans.

“Data policy is championed by senior government representatives in France, as demonstrated by the government circular on the opening and sharing of data issued by the prime minister in April 2021,” the report reads.

Splunk states that France’s government has put “a strong emphasis” on developing partnerships with organizations researching AI and new technologies, including edge computing and IoT.

The software company says: “Based on our assessment we believe France to be delivering on the promise of its data dividend, and that it will continue to discover new benefits.”

Germany is behind on data

The data capabilities of Europe’s strongest economy, Germany, were found to be untapped, according to Splunk’s report.

It says that despite a “significant” data dividend, Germany remains a “largely untapped” nation for data, and recommended the country create a central body responsible for data strategy.

The report references the Federal Government’s Data Strategy, published in 2021, but says it “does not explicitly aim to improve data use for policymaking” and lacks details on imple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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