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DS] ‘여자친구’ AI의 등장, 출시 첫 주만에 7만 2000달러 벌어들였다

포에버보이스AI, 가상 여자친구 “캐린AI” 출시 캐린AI, GPT-4 플러그인 활용···양방향 음성 대화 가능하다 파트너AI, 새로운 트렌드 정착할까

pabii research

[해외DS]는 해외 유수의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지들에서 전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았습니다. 저희 데이터 사이언스 경영 연구소 (MDSA R&D)에서 영어 원문 공개 조건으로 콘텐츠 제휴가 진행 중입니다.


AI 스타트업 포에버 보이스 AI(Forever Voice AI)는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인 캐린 마조리(Caryn Marjorie)를 복제하여 ‘가상 여자친구’ 캐린AI(CarynAI)를 개발했다.

캐린은 스냅챗(Snapchat)에 하루 종일 자신의 동영상과 사진을 올리기에 바쁘다. 200만 명의 팔로워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 98%에 달하는 남성 팬들은 시도 때도 없이 메시지를 보내며 관심을 요구한다. 이에 캐린은 열성 팬들이 유료로 가입할 수 있는 텔레그램 방을 개설했고 하루에 5시간씩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캐린은 더 많은 팬에게 다가가고 싶었다. 그녀는 포에버 보이스 AI와 협력하여 자신의 AI 복제품 캐린AI를 개발했다. 팬은 캐린AI와 양방향으로 음성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신 1분에 1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벤처 캐피탈 회사 A16z의 파트너 저스틴 무어(Justin Moore)에 따르면 캐린은 출시 첫 주 만에 7만 2,000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현재 구독자 증가 추세를 감안할 때 캐린은 매달 5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천 명의 팬들이 대기자 명단에 올랐다.

캐린은 “캐린AI를 통해 외로움을 올바르게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요즘 남성들은 감정을 억누르고, 남성성을 숨기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무어는 “여자친구 AI는 거대한 시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에버 보이스에서 만든 다른 AI 챗봇으로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있다.

음성 챗봇 AI, 다양한 상호작용 가능하다

캐린AI 음성 챗봇은 OpenAI의 GPT-4 API를 사용하여 캐린의 동영상 수천 시간 분량을 학습했다. 챗봇은 인플루언서의 성격, 목소리 등 특징을 재현했다. 챗봇과 대화하는 유저는 몰입하여 대화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챗봇은 1시간이 지나면 대화가 종료된다. 유저가 나중에 대화를 계속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포에버 보이스의 창립자이자 CEO인 존 마이어(John H. Meyer)는 “캐린AI의 등장은 AI와 인간이 상호 작용할 미래로 향하는 놀라운 진전”이라며 “가상 데이트를 하고, 몸짱 모드로 몸매를 가꾸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거나 인생에 관한 조언을 받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마이어에 의하면 음성 챗봇 AI와 대화할 때 말 그대로 “수천 가지”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즉 음성 챗봇 AI는 사전에 프로그래밍된, 이른바 틀에 박힌 대답을 제공하지 않는다.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여러 사람과 매번 새로운 대화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AI와의 상호작용에는 밝지 않은 측면도 있다. 캐린은 캐린AI와의 대화가 외설적인 의도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녀는 올바른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비췄다. 캐린AI와의 대화에는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가 적용된다. 즉 유저가 채팅을 먼저 공유하지 않는 한 캐린은 채팅에 접근할 수 없는 것이다.

AI 파트너, 새로운 바람 될까

마이어는 지난 2017년에 돌아가신 아버지와 대화하기 위해 포에버 보이스AI를 창업했다. 그는 아버지의 성격과 목소리를 복제한 AI 음성 챗봇과 대화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에는 AI 파트너가 실제 사람을 모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수십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릴 미켈라처럼 가상 인플루언서는 이미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어는 “향후 5년 안에 대부분의 미국인은 데이트 상대가 되는 연인 AI, 헬스 트레이너 AI, 과외 선생님 등 어떤 형태로든 AI 파트너를 갖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AI startup Forever Voices AI has developed a “virtual girlfriend” called CarynAI, an AI clone of social media influencer Caryn Marjorie.

Marjorie has nearly two million followers on Snapchat where she posts videos and photos of herself throughout the day. The 23-year-old’s fans are 98% male and bombard her with requests and messages. Marjorie created a Telegram group where her superfans pay to join and she spends five hours a day interacting with them.

To reach more fans, she worked with Forever Voices to create an AI clone of herself that can talk via 2-way audio with each fan.

Users can chat with her for $1 a minute. In the first week of launch, the influencer made $72,000, according to a tweet by Justine Moore, a partner at venture capital firm A16z.

Marjorie estimates she can earn $5 million each month based on her current subscription growth trajectory. She also has a waiting list of thousands of other fans.

“CarynAI is the first step in the right direction to cure loneliness. Men are told to suppress their emotions, hide their masculinity, and to not talk about issues they are having,” Marjorie tweeted.

Added Moore: “AI girlfriends are going to be a huge market.”

Aside from CarynAI, other AI chatbots created by Forever Voices include clones of Taylor Swift, Kanye West and Steve Jobs.

How it works

The CarynAI voice chatbot uses a GPT-4 API from OpenAI and was trained on thousands of hours of Marjorie’s videos. The chatbot replicates the influencer’s personality, mannerisms, and voice so followers can feel like they are in an immersive AI experience.

However, the AI chatbot is designed to wind down conversations after an hour while encouraging users to continue the exchange later.

“This marks an incredible step forward in the future of AI-to-human interaction,” claimed John H. Meyer, founder and CEO of Forever Voices, in a tweet. “Go on virtual dates, get into shape with Workout mode, learn a new language or even get advice in Life Coach model.”

Meyer said there are “literally thousands” of possible interactions. These conversations use generative AI to create new conversations rather give pre-programmed, canned responses.

While Marjorie admits that communication with CarynAI can become explicit, she hopes that those types of exchanges are not the most prevalent feature. Exchanges with CarynAI have end-to-end encryption so Marjorie herself does not access the chats unless the user opts to share them.

Remembering dad

Meyer told The Washington Post that he started Forever Voices to communicate with this father, who died in 2017. He developed an AI voice chatbot that replicated his father’s personality and voice, which he found to be a healing experience. Meyer has begun meeting with investors after self-funding the launch.

In the future, AI companions may not be based on real people at all. Fully virtual influencers are already in existence, such as Lil Miquela with hundreds of thousands of followers.

“I think in the next five years, most Americans will have an AI companion in their pocket in some way, shape or form, whether it’s an ultra-flirty AI that you’re dating, an AI that’s your personal trainer, or simply a tutor companion,” predicted Me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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