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지오비전’, 1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어니스트벤처스로부터 10억 투자 유치 성공 6시간을 10분으로 만드는 간편 요약 비디오 생성 기술 스마트 병원, AI 의료기기, 신약 개발 분야에도 주목

Policy Korea
사진=지오비전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오비전이 어니스트벤처스 투자조합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2016년에 설립된 지오비전은 딥러닝 영상 분석과 의료 AI 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전국의 지자체와 발전소에 비디오 요약 제품, 지능형 관제 시스템 등을 공급하고 있다.

실시간 영상 분석 사회 안전 시스템 

지오비전이 개발한 비디오 요약 기술 프로그램(ZioSummary)은 6시간짜리 영상을 10분으로 요약한다. 이는 영상 확인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국내 유일 비디오 요약 기술 프로그램이다. ZioSummary를 이용해 △실종아동 검색 △매장 고객 통계 △안면 인식 △호판 인식 △침입자 파악 △안전 수칙 위반자 검출 △작업자 행동 파악 △빠른 범죄 대응 △시민 통계 △교통 통계 분석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지오비전은 △AI 기반 첨단 질병 진단 및 관제 기술 솔루션 보유기업 △실제 의료 빅데이터 기반으로 정확한 질병 진단 · 예측 △Deep learning · ML learning 기반 최상의 임상 결정 보조 동반자 △CCTV 통합관제를 보다 스마트하고 정확하게 분석 △사고, 재난 · 재해에 신속 · 정확하게 분석 대응 등 사회 안전과 의료 AI 부분을 중점적으로 사업을 전개했다. 이와 관련하여 사회 안전 시스템을 지능형 영상 관제 시스템에 구축하여 안전, 보안관리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또 어느 의료기관에서도 의료 AI 적용 범위에서 동일한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사회적 비용 절감과 국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의료 AI 기술

지오비전은 의료 AI 기술 중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뇌경색, 폐 결절, 골다공증, 수면장애 진단 솔루션 기술도 제공한다. △MRI 영상의 딥러닝 학습을 통한 사망률/장애율 예측 △흉부 CT 영상의 딥러닝 학습을 통한 양성/악성 결절 판단 △CT 영상의 딥러닝 학습을 통한 골다공증 진단 △심전도 기반의 수면 무호흡증 진단을 위한 휴대용 기기 개발 등 다양한 의료 AI 기술로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에 보건복지부 주최로 ‘제2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 과제’ 선정이 진행되었다. 지오비전은 이날 포스트 코로나 정신건강기술개발, 정신질환자 치료 친화적 기술개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아울러 주관 연구개발 기관인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스마트 정신건강의학과 보호 병동 구축에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윤 지오비전 대표/사진=지오비전

국가별 의료 AI 기술 적용 현황

지오비전의 의료 AI 기술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내에서 보건의료 데이터와 AI 혁신 생태계 5년 계획을 수립하고 미국에서 정밀 의료 기반 데이터 구축 사업(All-of-Us 프로젝트)을 추진한다. 또한 일본에서 개인 건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및 보건 의료 데이터 2차 활용을 활성화했으며 핀란드에서 보건의료데이터 국가 전략 자산화 및 데이터 2차 활용법을 도입했다.

지난 1월 지오비전 김윤 대표는 “저희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가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스마트 병원, AI 의료기기, AI를 이용한 신약 개발 등의 분야를 주목하고 있고 관련 기업 및 기관들과도 다양한 협업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의 비전을 희망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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