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315억원 투입해 미래차 인재 3,735명 양성” 업계에선 “현장에 필요한 인재교육 절실”
정부가 올해 미래자동차 핵심 인재 3,735명 양성을 위해 315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해 9월 ‘자동차산업 글로벌 3강 전략’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를 집중 육성하는 데 소프트웨어 융합인력 1만 명을 포함한 핵심 인재 3만 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이 계획에 따라 올해 인력양성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