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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매각 부정하던 한미그룹, EQT파트너스에 사이언스 지분 50%+α 매각한다

지분 매각 부정하던 한미그룹, EQT파트너스에 사이언스 지분 50%+α 매각한다

지분 매각 본격화한 한미그룹, ‘급전’ 마련 나선 이유는매각 대상 지분 50%+α, 막판 쟁점은 경영권 보장 여부바이오의약품 전환 계획에 자금 부족 가시화, ‘최종 결단’ 내렸나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가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계열의 투자회사인 EQT파트너스에 50%가 넘는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매각해 약 1조원을 확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그룹, EQT파트너스에 지분 매각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EQT파트너스는 한미그룹 오너…

‘우협 선정’ 유진PE, 보령바이오파마 인수 추진 “매각 종지부 찍나”

‘우협 선정’ 유진PE, 보령바이오파마 인수 추진 “매각 종지부 찍나”

백신전문업체 보령바이오파마,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국가예방접종백신 다수 보유한 보령, 4번째 매각 시도우주헬스케어 사업 및 승계 자금 마련 등이 매각 목적 백신전문업체인 보령바이오파마가 세 번째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다. 현재 유진프라이빗에쿼티(유진PE)가 유력 후보자로 거론된다. 유진PE가 매각 금지 가처분을 제기한 기존 투자자들을 설득할 지 여부가 매각 성사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유진PE, 보령바이오파마 인수 유력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보령바이오파마…

임종훈·송영숙 공동 대표 선임에 한미약품 자리싸움 마무리 수순, 남은 건 자금 조달-바이오 전환의 ‘자기증명’

임종훈·송영숙 공동 대표 선임에 한미약품 자리싸움 마무리 수순, 남은 건 자금 조달-바이오 전환의 ‘자기증명’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매듭, 임종훈·송영숙 공동 대표 공동 대표 구축바이오 전환 청사진 그리는 임종윤 전 사장, “1조원 자금은 어디서 구하나”급격한 전환도 불안 요소, “R&D 구조 변화 감당 가능할까” 경영권 분쟁을 매듭지은 한미약품그룹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이사회 다수를 차지한 임종윤 전 한미약품 사장이 회사의 주력 분야를 합성(케미칼)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전환하겠단 포부를 밝혔기 때문이다. 우선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체재 출범 후 첫 이사회, 다뤄질 안건은?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체재 출범 후 첫 이사회, 다뤄질 안건은?

4일 이사회서 ‘대표 선임’ 논의 전망형제 중심 ‘새 판 짜기’ 돌입 가속화한미사이언스 지분 확보 위해 KKR과 협상도 경영권 다툼 끝에 새롭게 이사진을 꾸린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4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새로운 경영 체제 구축에 나선다. 시장에서는 상속세 해결 방안과 임원진 변동에 주목하고 있다. 증권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오버행(잠재적 과잉 물량) 우려를 불식하고 경영권 분쟁으로 망가진 기업…

오리온, 못 잡은 알테오젠 주가는 6배 뛰고, 뒤늦게 잡은 레고켐은 주가만 떨어뜨리고

오리온, 못 잡은 알테오젠 주가는 6배 뛰고, 뒤늦게 잡은 레고켐은 주가만 떨어뜨리고

오리온의 바이오 대형 M&A,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지분 25% 인수 레고켐 실적 및 향후 바이오 R&D 부담 우려에 주가도 25% 내외 하락 이어져 지난해 7월 인수 실패한 ‘놓친 물고기’ 알테오젠은 반년 만에 주가 6배 뛰어 제과기업 오리온이 제약전문업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레고켐) 최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바이오 산업 교두보를 마련한다. 오리온그룹은 지난 1월 16일 발표한 대로 약 5,500억원을 투자해 레고켐 지분…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철회한 ‘피노바이오’, 바이오 ‘버블 붕괴’ 영향인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철회한 ‘피노바이오’, 바이오 ‘버블 붕괴’ 영향인가

“9개월이나 심사 밀렸다” 피노바이오, 결국 상장예비심사 철회 파두 사태 등 변수로 심사 연달아 지연, 그동안 기업가치 변해 ‘코로나 거품’ 붕괴하는 제약·바이오 시장, 기업가치 하락 불가피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플랫폼 전문 바이오텍 기업 피노바이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상장예비심사 청구 후 ‘파두 사태’ 등 대내외 변수로 심사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가치 평가절하…

일론 머스크 “인간 뇌에 컴퓨터 칩 이식 성공”, 갈 길 먼 ‘아바타’의 꿈

일론 머스크 “인간 뇌에 컴퓨터 칩 이식 성공”, 갈 길 먼 ‘아바타’의 꿈

뉴럴링크 개발 ‘텔레파시’ 첫 이식 학문적 수준에 그쳤던 BCI, 2020년대 들어 비약적 발전 윤리적 문제 해소 및 안전성 확보는 과제로 전기 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생각만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복잡한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머스크는 이같은 기술을 통해 인류의 수명을 기록적으로 늘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빗발치는 소비자 수요에 의료계 ‘한숨’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빗발치는 소비자 수요에 의료계 ‘한숨’

15일부터 야간·휴일 비대면 진료 초진 허용, 소비자 수요 몰렸다 급증한 주말 비대면 진료, 미비한 제도로 처방약 관련 혼란 이어져 의구심 거두지 않는 의료계, 비대면 진료 위험성 강조하고 나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범사업 확대 이후 첫 휴일이었던 지난 주말, 각 플랫폼에서 비대면 진료 예약 요청이 쇄도한 것이다. 20일 비대면 진료 플랫폼…

애플과의 특허 전쟁에서 승리한 마시모, 美 맥박 산소측정 시장 장악한 숨은 고수

애플과의 특허 전쟁에서 승리한 마시모, 美 맥박 산소측정 시장 장악한 숨은 고수

‘비침습성 산소포화도 측정기’ 개발한 미국 의료기기 제조사 마시모 애플에 도용당한 ‘맥박 산소포화도 측정 기술’, 특허 분쟁서 승소 韓 시장에 환자 관리용 의료기기 납품도, “매년 100%씩 성장할 것 최근 애플의 인기 제품인 애플워치 시리즈9이 미국에서 판매 중단됐다. 애플워치에 포함된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센서’의 핵심기술을 두고 벌어진 미국 의료기기 제조사 마시모(Masimo)와의 특허 분쟁에서 패배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병원-환자 이어주는 ‘애프터닥’,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들 피봇 흐름 타고 시리즈 A에 50억

병원-환자 이어주는 ‘애프터닥’,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들 피봇 흐름 타고 시리즈 A에 50억

한 VC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진료가 재진 이후로 한정되면서 관련 스타트업들이 소형 개인 병원들의 디지털 전환 사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답했다. 대형 병원들은 이미 상당부분 디지털화가 진행됐지만, 소형 병원들의 경우 여전히 외부 서비스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비대면 진료 서비스가 사실상 중단되니 고민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애프터닥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관련된 시장 변화 중 하나라는 설명이다.

‘민간 플랫폼 종속’ 우려에 휘청이는 비대면 진료, 끝나지 않는 공방

‘민간 플랫폼 종속’ 우려에 휘청이는 비대면 진료, 끝나지 않는 공방

플랫폼 종속’을 우려하는 의료계가 비대면 진료 시장에 플랫폼 기업이 진입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향한 ‘규제 드라이브’가 좀처럼 멈추지 않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공공 플랫폼’ 관련 논의까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날개 없는 추락’, 정부 제재 아래 숨은 ‘나태’의 그림자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날개 없는 추락’, 정부 제재 아래 숨은 ‘나태’의 그림자

대한민국 혁신 성장의 대표로 각광받던 국내 원격의료 산업이 붕괴 직전에 놓였다. 국내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계 1·2위를 다투던 ‘닥터나우’와 ‘나만의닥터’가 이달 말 사실상 사업을 접기로 결정한 것이다. 각각 사업을 시작한 지 2년 9개월, 1년 10개월 만이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실시되고 있는 비대면진료 시범 사업이 환자와 병원 모두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의…

비대면 진료 ‘잡음’, “범위 확대해야” vs “책임 소재 불분명”

비대면 진료 ‘잡음’, “범위 확대해야” vs “책임 소재 불분명”

지난 3개월간 실시된 비대면 진료 시범 사업에 대해 의사·약사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다수 갖고 있다는 점이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됐다. 비대면 진료의 범위를 더욱 늘려 편의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취지인데, 비대면 진료 확대 시 오진율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만큼 비대면 진료 확대는 아직 논의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비대면 진료 시범 사업 곧 종료, “기준…

삼바, 위탁개발생산 매출 42% 소부장 ‘수입’에 썼다? 국산 바이오 소부장 기업의 비애

삼바, 위탁개발생산 매출 42% 소부장 ‘수입’에 썼다? 국산 바이오 소부장 기업의 비애

우리나라의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수입 의존도가 바이오의약품 제조 역량 대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이 기업 규모, 기술력 등 한계에 부딪혀 허덕이는 가운데, 해외 기업들이 ‘물량 공세’를 쏟아부으며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가 차일피일 미뤄지는 양상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바이오 시장이 전방 산업만 있고 후방 산업은 없는 기형적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지금의…

K-덴탈 스타트업 헤리바이오, ‘HERi2go’로 글로벌 시장 넘본다

K-덴탈 스타트업 헤리바이오, ‘HERi2go’로 글로벌 시장 넘본다

치의학 IT 기업 헤리바이오의 유진용 대표가 최근 9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멸균기 제조업체 플라즈맵 등 공신력 있는 기관들이 헤리바이오의 성장성과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한 결과다. HERi2go: 치의학 중개 시장의 선두주자 헤리바이오의 대표 사업은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선구적인 치기공물 중개 플랫폼 ‘HERi2go’다. 세계 각지의 치과의사 및 치과 기공사들과…

‘적자 타개’ 나선 똑닥, ‘서비스 질 제고’ 병행 없이는 위기 못 면할 듯

‘적자 타개’ 나선 똑닥, ‘서비스 질 제고’ 병행 없이는 위기 못 면할 듯

국내 대표 병원 진료·예약 서비스 ‘똑닥’이 유료화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똑닥은 소아청소년과 진료·예약을 위한 육아 ‘필수템’으로 자리 잡으며 가파른 가입자 증가세를 보여왔으나, 7년이란 무료 운영 기간 동안 적자의 늪에 빠진 상태다. 유료 서비스 전환을 통해 수익 모델화에 나서겠단 계획인데, 유료 전환 이후 휘청인 기업이 적지 않은 만큼 업계 관계자의 우려가 크다. 유료 전환 나선 똑닥, 수익…

병원도 환자도 번거로운 ‘재진 입증’, 침체하는 비대면 진료 시장

병원도 환자도 번거로운 ‘재진 입증’, 침체하는 비대면 진료 시장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계도기간에 돌입한 이후, 국내 비대면 진료 플랫폼 스타트업(이하 플랫폼 스타트업)이 벼랑 끝에 내몰렸다. △환자의 재진 여부 입증 의무 △의료기관의 관련 서류 검토 부담 △처방약 수령을 위한 약국 방문 등 문제점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대로 가다간 계도기간 종료와 함께 비대면 진료 시장 자체가 가라앉을 것이란 우려마저 제기된다. ‘재진 입증…

공모자금 품고 웅크린 신규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들, “지금 망하면 끝이다”

공모자금 품고 웅크린 신규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들, “지금 망하면 끝이다”

지난해 부진한 IPO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발톱을 감춘 채 시장 상황을 관망하고 있다. 상장을 통해 마련한 공모자금을 섣불리 투자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는 양상이다. 경기 침체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자금 유치가 어려워진 가운데, 공모자금을 활용한 투자가 실패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바이오 시장은 다수의 기업이 ‘상장폐지 위기론’에 휩싸이며…

바이오 업계 IPO 재도전 ‘봇물’, 생태계 활성화 시도 성공의 단초?

바이오 업계 IPO 재도전 ‘봇물’, 생태계 활성화 시도 성공의 단초?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들어 기업공개(IPO) 재도전에 나서고 있다. 작년에 비해 IPO 환경이 좋아졌다는 기대감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바이오 생태계는 여전히 회복되지 못하는 모양새다. 벤처투자 혹한기가 지속되며 자본금이 말라붙은 것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IPO 재도전의 원인으로 꼽힌다. 정부 차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벤처 생태계 활성화는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모양새다. 오상헬스케어 등 바이오사, IPO 재도전 시도…

‘재진 환자’ 중심으로 확정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벼랑 끝에 몰린 스타트업들

‘재진 환자’ 중심으로 확정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벼랑 끝에 몰린 스타트업들

다음 달 1일부터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되고,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가 종료될 예정이다. 당정은 비대면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하되, 비대면 진료 대상을 ‘재진 환자’로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공개했다. 이에 그간 초진 환자를 비대면 진료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비대면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