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

글로벌 사모펀드, 세컨더리 내려가고 사모 대출 떠오르나

글로벌 사모펀드, 세컨더리 내려가고 사모 대출 떠오르나

글로벌 세컨더리 수익률, 지난해 사모펀드 전체 4위로 급락
사모 대출 펀드, 메자닌 인기에 힘입어 2위로 추월
세컨더리·메자닌 펀드, 올해 긍정적 성과 전망

글로벌 투자 전문 연구기관 피치북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사모펀드 시장에서 세컨더리 펀드 분야의 퍼포먼스 순위가 전체 4위로 하락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세컨더리가 기록한 사상 최저 순위로, 불안정한 시장 환경이 주요 원인이다. 이에 세컨더리 펀드가 지난해의 부진을 …

리스크 뒤집어 쓴 롯데케미칼, ‘최고의 M&A’ LCPL도 ‘낙동강 오리알’ 신세

리스크 뒤집어 쓴 롯데케미칼, ‘최고의 M&A’ LCPL도 ‘낙동강 오리알’ 신세

파키스탄 자회사 매각 계획 무산, 롯데케미칼 리스크 ‘폭증’
‘사업 재편’ 꿈꿨지만, 녹록잖았던 현실
PF 유동성 위기 부정하는 롯데, ‘리스크’ 해소하긴 힘들 듯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의 모습/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의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생산 등 비핵심 사업을 하는 파키스탄 자회사 매각 계획이 무산됐다. 당초 롯데케미칼이 LCPL을 사들일 당시만 해도 인수 2년 만에 배당금으로만 인수대금 모두를 회수하는 최고의 M&A(인수합병)로 꼽혔으나, 파키스탄 내부 분위기가 어수선해지면서 불안정성이 …

2023년 부진했던 미국 PE 기업들, 올해 반등 노린다

2023년 부진했던 미국 PE 기업들, 올해 반등 노린다

美 PE 기업, 지난해 글로벌 엑시트 가치 10년 내 최저치 기록
LP들 유동성 수요 상승, 멀티플 낮춰 거래 성사 시도
韓, 부동산 PF 부실 및 각종 악재로 업계 양극화 현상 심화될 것

최근 PE(사모펀드)들이 거래 성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고금리 여파로 거래가 급감한 데다, 이자 비용 상승과 엑시트(투자금 회수) 환경 악화로 LP에 수입 배분마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

침체된 유럽 투자시장, 메가펀드가 자금조달 주도

침체된 유럽 투자시장, 메가펀드가 자금조달 주도

지난 11일(현지시간) 투자업계에 따르면 유럽의 사모펀드(PEF) 운용사 신벤(Cinven)이 145억 달러(약 19조791억원) 규모의 플래그십 펀드를 마감했다. 이는 2024년 처음으로 결성한 메가펀드(mega-fund)로 올해 PE 시장은 메가펀드가 자금 조달을 주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선형 드러나는 한국앤컴퍼니 경쟁 구도, MBK는 “hy 주식 매입 조사해달라”

선형 드러나는 한국앤컴퍼니 경쟁 구도, MBK는 “hy 주식 매입 조사해달라”

hy, 경영권 분쟁 속 ‘뜨거운 감자’
조양래 명예회장 유력 ‘백기사’로 hy 떠올라
‘간 보기’ 나선 hy?, 경영권 경쟁 구도 ‘가시화’

조현식 한국앤컴퍼니(옛 한국타이어) 고문과 손잡고 공개매수에 나선 MBK파트너스가 hy(옛 한국야쿠르트)에 대한 조사를 금융감독원에 의뢰하고 나섰다. hy가 한국앤컴퍼니 주식 수십억원어치를 사들인 행위에 대해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한 시세조종’이 의심된다고 지적한 것이다. 이에 대해 hy 측은 “한국앤컴퍼니 지분 투자는 장기 투자 …

‘초기 라운드 vs 후기 라운드’, 시장 침체기에 유리한 투자자는?

‘초기 라운드 vs 후기 라운드’, 시장 침체기에 유리한 투자자는?

시장 경기 침체의 영향에 따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조건이 까다로워지면서 단계별 투자 라운드에 따른 세부 투자 조건에 대한 논의가 심화하고 있다. 투자 전문가들은 EXIT(투자 자금 회수) 환경이 다변화됨에 따라 투자 원금 혹은 이익금 회수 방식에 대한 예측이 힘들어지면서 EXIT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세부 투자 조건이 부각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워버그 핀커스’ 173억 달러 펀드 마감, 역대 최대 규모

‘워버그 핀커스’ 173억 달러 펀드 마감, 역대 최대 규모

글로벌 투자 그룹 워버그 핀커스(Warburg Pincus)가 14번째 플래그십 펀드인 ‘워버그 핀커스 글로벌 성장 펀드 14호를 173억 달러(약 23조2,166억원) 규모로 마감해 역대 최대 규모의 펀드레이징을 달성했다. 당초 펀드 목표액인 160억 달러(약 21조4,720억원)를 13억 달러(약 1조7,446억원) 초과 달성한 규모다. 투자 전문가들은 투자 경기 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초대형 펀드는 여전히 펀드레이징에 성공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 침체는 남일’ 브룩필드, 120억 달러 규모 펀드 자금 유치

‘경기 침체는 남일’ 브룩필드, 120억 달러 규모 펀드 자금 유치

브룩필드 자산운용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약 120억 달러(약 16조2,360억원) 규모로 펀드 마감에 성공해 세계 최대 규모의 대체 자산 운용사의 입지를 굳혔다. 브룩필드는 평균 5%의 GP 출자금 비율을 약 30%로 높여 대형 LP 자금 조달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룩필드는 펀드 6호의 자금을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 활동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큰 놈만 살아남는다”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합병 가속화

“큰 놈만 살아남는다”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합병 가속화

투자 전문 싱크탱크 피치북에 따르면 최근 사모펀드 운용사 간의 합병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글로벌 PE 업계에서 발생한 M&A 누적 건수는 총 10건, 거래 규모는 약 25억 달러(약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사모펀드 운용사 업계의 합병 가속화 요인으로 경기 침체와 성숙기에 접어든 금융 투자 산업을 지목했다.

신용공여 한도 축소에 자금 융통 활로 찾는 사모펀드들

신용공여 한도 축소에 자금 융통 활로 찾는 사모펀드들

금리 인상 여파로 기존 사모펀드가 활용하던 자금 융통 전략이 축소되는 추세다. 투자 전문 씽크탱크 피치북은 사모펀드가 추가 자금 조달을 연기하기 위해 사용했던 신용공여 한도가 축소됐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경향에 따라 사모펀드들은 복합형 대출 구조를 설계하는 등 추가 자금 융통 구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침체기에도 대형 운용사 자금조달 활발, ‘장기자본과 영구펀드’

침체기에도 대형 운용사 자금조달 활발, ‘장기자본과 영구펀드’

지난 13일 투자 전문 씽크탱크 피치북은 2023년 PE 운용사 자금 현황 자료를 근거로 장기자본(영구자본·Perpetual capital·Long-term capital)과 영구펀드(Perpetual Fund)가 대형 사모펀드 운용사를 성장시켰다고 발표했다. 운용사 관계자들은 장기자본과 영구펀드가 보유한 장점을 활용해 운용사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금융당국,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침체된 자산운용업계 활기 되찾기 위한 세미나 개최

금융당국,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침체된 자산운용업계 활기 되찾기 위한 세미나 개최

사진=자본시장연구원
금융위원회가 지난 30일 금융투자협회·자본시장연구원과 함께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2023년 제4차 자본시장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산운용업계 수익률·신뢰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안됐다. 한편 일각에서는 한국 금융시장의 보수성을 지적하며, 펀드에서 대규모 인출이 발생하는 ‘펀드런’으로 인해 금융기관이 도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무엇보다도 합리적인 규제 설정이 선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공모펀드 시장 활성화 위해 운용 규제 완화해야
먼저, 이보미 연구위원은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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