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해외 보고서

美 비상장 기업, 기업가치 상승에도 매출 부진 여전해

美 비상장 기업, 기업가치 상승에도 매출 부진 여전해

지난해 4분기 비상장 기업의 가치 측정한 LPMI 사상 최고치 기록
비상장 기업의 30%, 매출 성장률 0% 혹은 마이너스로 실적 부진
영업이익률·매출 성장률 동반 하락 상쇄하기 위한 비용 절감 조치

지난 12일 링컨인터내셔널이 발표한 2023년 4분기 링컨사모시장지수(Lincoln Private Market Index, LPMI)에 따르면 비상장 기업의 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0.6%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LPMI는 미국계 글로벌 투자은행이자 …

사모펀드 운용 전략, ‘가치 창출’의 기본 원칙에 집중해야

사모펀드 운용 전략, ‘가치 창출’의 기본 원칙에 집중해야

지난해 투자시장 위축되면서 투자 지분 보유기간 길어져
올해 들어 활발한 IPO·M&A 전개, 낙관적인 전망도 나와
장기적 관점에서 자금 재분배, 운용 효율화 전략 수립해야

최근 몇 주간 리파이낸싱(refinancing) 대란과 배당금 재투자와 관련한 뉴스의 헤드라인을 보면 투자시장의 자금이 풍부하고 사모펀드(PE)들이 손쉽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던 과거로 회귀한 것처럼 보인다. 최근 레버리지 시장의 부채 여건이 개선되면서 자금 조달이나 수익률에 압박을 …

글로벌 사모펀드, 세컨더리 내려가고 사모 대출 떠오르나

글로벌 사모펀드, 세컨더리 내려가고 사모 대출 떠오르나

글로벌 세컨더리 수익률, 지난해 사모펀드 전체 4위로 급락
사모 대출 펀드, 메자닌 인기에 힘입어 2위로 추월
세컨더리·메자닌 펀드, 올해 긍정적 성과 전망

글로벌 투자 전문 연구기관 피치북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사모펀드 시장에서 세컨더리 펀드 분야의 퍼포먼스 순위가 전체 4위로 하락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세컨더리가 기록한 사상 최저 순위로, 불안정한 시장 환경이 주요 원인이다. 이에 세컨더리 펀드가 지난해의 부진을 …

런던증권거래소의 쇠락과 PE 투자의 변화

런던증권거래소의 쇠락과 PE 투자의 변화

플러터, ARM, CRH 등 런던 떠나 뉴욕증시 이전
지난해 LSE, AIM 상장기업 22개로 사상 최저치
엄격한 규제, 연이은 상장폐지 등 LSE 위축 초래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를 둔 베팅기업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ter Entertainment)가 뉴욕증시에 지난달 29일 데뷔했다. 플러터는 오는 5월 열리는 연례 주주총회에서 런던 주식 상장을 폐지하고 뉴욕증시로의 이전 상장을 제안할 계획이다.

기업들의 뉴욕증시 이전에 런던증권거래소 타격

최근 플러터를 비롯해 영국의 …

[동아시아포럼] 韓-우크라 리튬 파트너십, 유럽 배터리 시장의 대안 될까?

[동아시아포럼] 韓-우크라 리튬 파트너십, 유럽 배터리 시장의 대안 될까?

지난해 인도적 지원, 경제 협력 등 韓-우크라 파트너십 강화
전쟁 후 국가 재건과 치유의 경험을 나누는 협력국으로 부상
韓, 우크라산 배터리 핵심 광물 확보해 중국 의존도 낮춰야

[동아시아포럼]은 EAST ASIA FORUM에서 전하는 동아시아 정책 동향을 담았습니다. EAST ASIA FORUM은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대학교(Australia National University) 크로퍼드 공공정책대학(Crawford School of Public Policy) 산하의 공공정책과 관련된 정치, 경제, 비즈니스, 법률, …

2023년 부진했던 미국 PE 기업들, 올해 반등 노린다

2023년 부진했던 미국 PE 기업들, 올해 반등 노린다

美 PE 기업, 지난해 글로벌 엑시트 가치 10년 내 최저치 기록
LP들 유동성 수요 상승, 멀티플 낮춰 거래 성사 시도
韓, 부동산 PF 부실 및 각종 악재로 업계 양극화 현상 심화될 것

최근 PE(사모펀드)들이 거래 성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고금리 여파로 거래가 급감한 데다, 이자 비용 상승과 엑시트(투자금 회수) 환경 악화로 LP에 수입 배분마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

위축된 헬스케어 투자시장, 올해도 신중론 여전

위축된 헬스케어 투자시장, 올해도 신중론 여전

2023년 헬스케어 PE 거래액, 2년 전보다 60.4% 줄어
고금리 등으로 PE 시장 위축돼, 올해도 거래 감소할 듯
기존 부채 기반한 투자 지양, 투자 전략 변화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헬스케어 투자 시장이 위축될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 이 부문 사모펀드(PE) 운용사들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글로벌 투자 전문 연구기관 피치북이 발표한 ‘2023년 미국 PE 분석 보고서’에서 …

2024년 사모펀드 시장의 주목할 만한 흐름 세 가지

2024년 사모펀드 시장의 주목할 만한 흐름 세 가지

글로벌 조사업체 피치북, ‘2024년 사모펀드 시장 주요 전망’ 발표
운용사들, 고금리로 투자 시장 위축되면서 새로운 투자기법 모색
투자금 확보와 회수, 투자자산 매각, 엑시트 등 어려움 이어질 듯

지난 8일(현지시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피치북이 2024년 사모펀드 시장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올해도 고금리로 인한 사모펀드 거래 둔화가 이어질지, 자금 조달 상황은 개선될 수 있을지 등에 두고 다양한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

침체된 유럽 투자시장, 메가펀드가 자금조달 주도

침체된 유럽 투자시장, 메가펀드가 자금조달 주도

지난 11일(현지시간) 투자업계에 따르면 유럽의 사모펀드(PEF) 운용사 신벤(Cinven)이 145억 달러(약 19조791억원) 규모의 플래그십 펀드를 마감했다. 이는 2024년 처음으로 결성한 메가펀드(mega-fund)로 올해 PE 시장은 메가펀드가 자금 조달을 주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모펀드 기업들, 2024년 엑시트 러시 전망

사모펀드 기업들, 2024년 엑시트 러시 전망

2023년 부진했던 엑시트 활동, 올해 투자금 회수 압박 증가 예상
올해 만기 도래하는 텀론, 가격 낮춰서라도 매각 원하는 기업 늘 것
잠재적 변수 대응 위해 올해 상반기 내 엑시트 이뤄질 가능성 높아

PE(사모펀드) 자문위원들이 올해 PE 기업들의 엑시트(투자금회수) 활동이 반등할 것으로 낙관했다. PE 기업들의 적자가 늘어나면서 원리금 상환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낮은 가격에도 …

생성형 AI 오케스트레이션 스타트업들의 ‘2024년 성장 가능성’

생성형 AI 오케스트레이션 스타트업들의 ‘2024년 성장 가능성’

‘적당한’ LLM들을 묶어 맞춤 서비스 제공하는 ‘오케스트레이션’
오케스트레이션이 고급 LLM보다 50~100% 비용 감축 가능
글로벌 투자자들도 새로운 수익 모델에 일제히 눈길

최근 오픈AI의 챗GPT와 같은 고급형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을 활용하기보다는, 오픈 소스 기반의 LLM들을 활용해 수익화를 꾀하는 생성형 AI 스타트업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첨단 LLM의 경우 오픈 소스 LLM보다 경우에 따라선 50~100%까지 비용이 더 …

美 PE 시장 침체에 미들마켓 거래 활동 급감

美 PE 시장 침체에 미들마켓 거래 활동 급감

팬데믹 중 유동성 특수 누렸지만 지난해부터 고금리 여파로 주춤
고금리에 투자처 평가가치 하락하면서 거래 중단하는 사례도 발생
전문가들 “PE시장 충분한 유동성 확보, 엑시트 조만간 회복될 것”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풀린 유동성 특수를 누렸던 미국 사모펀드(PE)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긴축재정과 금리 인상의 시기를 거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PE는 일반적으로 기업의 경영권을 사고파는 바이아웃(buyout) 펀드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기업 …

PE 지원 소프트웨어 기업 투자 물결, 아직 시작에 불과

PE 지원 소프트웨어 기업 투자 물결, 아직 시작에 불과

팬데믹 이후 성장한 PE 소프트웨어 거래, M&A 활동의 대부분 차지
비공개 시장 회사 합병 전략 및 드라이 파우더 보유량 등이 주요 성장 원인
불황에도 견고한 수익, 위험 조정 수익률도 매력으로 작용

내년 PE(사모펀드) 지원 소프트웨어 기업의 투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PE 거래 건수와 거래 가치는 앞서 이례인 수치를 기록했던 2021년과 2022년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

美 사모펀드, 스포츠 시장에서의 파워 플레이

美 사모펀드, 스포츠 시장에서의 파워 플레이

PE 자본, EPL·NBA·NHL 등 프랜차이즈 구단 인수
아크토스·777파트너스 등 스포츠 부문 투자 확대
2023년 스포츠 시장 최고의 PE 투자 5건 선정

지난 10년간 프로 스포츠 시장에서 구단 소유와 관련한 규정들이 완화되면서 미국의 사모펀드(PE) 자본이 주요한 딜메이커로 등장했다. 그동안 미국 스포츠팀의 가치는 S&P500보다 빠르게 상승했고 이들은 각 리그의 인기 구단을 인수하면서 프로 스포츠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유럽 …

PE 운용사 IPO 예고, 침체된 IPO 시장 활기 되찾나

PE 운용사 IPO 예고, 침체된 IPO 시장 활기 되찾나

제너럴 애틀랜틱 SEC에 신청서 제출, 내년 초 상장 추진
자금 조달 어려운 시기 IPO 통해 주식시장 유동성 공급
PE 운용사 IPO 실적 다소 복합적이나 장기적으론 성과

지난 11일 미국의 PE(사모펀드) 기업 제너럴 애틀랜틱(General Atlantic)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제너럴 애틀랜틱은 시장 상황에 따라 이르면 내년 초에 상장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IPO 시장의 예상 공모액과 …

저금리·엔저·대규모 경기 부양까지, 글로벌 PE·VC ‘피난처’ 된 일본

저금리·엔저·대규모 경기 부양까지, 글로벌 PE·VC ‘피난처’ 된 일본

위험 회피 성향 출자자(Limited Partners, LP)들이 최근 일본의 사모(Private Equity) 및 벤처 캐피탈(Venture Capital) 생태계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현재 정부가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펼치고 있는 데다, 미국과 중국 간 지정학적 갈등에 불안을 느낀 글로벌 투자자들이 일본으로 ‘대피’하면서 일본의 PE 및 VC 거래에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SVB 파산 사태’ 이후 나타난 금융산업의 4가지 변화

‘SVB 파산 사태’ 이후 나타난 금융산업의 4가지 변화

올해 3월 실리콘밸리 최대 은행 SVB 40년 역사 마침표
주가폭락 하루만에 美 역사상 최대 규모 뱅크런 이어져
美 연준·FDIC 예금 보호조치, 72시간의 긴급상황 종료

올 한 해 미국의 벤처투자 시장은 미 연방준비위원회(Fed·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에 따른 유동성 축소, 실물경기 둔화 전망,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4분기부터 VC(벤처캐피탈) 투자가 위축되면서 올해 3분기 기준 투자 총액이 2년 …

사모신용대출 기관들, 우량 기업 모시기 전쟁 중

사모신용대출 기관들, 우량 기업 모시기 전쟁 중

고신용 자산에 쏠림 현상, 대출기관 경쟁 가속화
우량 기업에 스프레드·OID 낮추고, 리스크 수용도 높여
중국 신용도 하락, 중국에서 빠져나가는 글로벌 자본

올 한 해 신규 대출 개시는 크게 부진했지만, 최근 3개월간 직접 대출 기관(direct lenders)의 거래 속도는 빨라지는 모양새다. 그러나 고신용 자산에 대한 거래 기회가 희소한 만큼, 시장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경쟁 불붙은 사모신용대출 기관들

미들마켓(Middle-Market) 및 어퍼 미들마켓(Upper-Middle-Market)에 대한 …

생성형 AI에 ‘바벨 투자’하는 투자 업계, “생성형 AI 거품 아냐”

생성형 AI에 ‘바벨 투자’하는 투자 업계, “생성형 AI 거품 아냐”

8일(현지 시간) 미국 시장 조사 업체 피치북이 발표한 ‘생성형 AI VC 투자 동향’에 따르면, 최근 미국 투자 업계에서 생성형 AI에 바벨 전략이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성형 AI가 기존 미들웨어 소프트웨어(middleware software; 기업 시스템 안에 있는 네트워크, 웹 서버, 데이터베이스, 메시징 등 각종 시스템을 연결해 주는 SW)에 존재했던 비효율성을 크게 개선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LP의 ‘믿을맨’은 PE, 내년에도 기대

 LP의 ‘믿을맨’은 PE, 내년에도 기대

최근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LP(출자자)들은 계속해서 PE(사모펀드)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23.3조 달러(약 3경360조원)의 자산을 관리하는 500명의 LP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4%가 PE의 성과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 66%는 여전히 공적 및 사적 자본 시장 간의 중요한 다각화 여지가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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