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불안에 ‘밸류업 자율 공시’ 5월로 앞당겨 시행한다
7월에서 5월 시행으로 대폭 앞당긴 금융당국국내 증시 침체 양상에 밸류업 조기 가동 특단”코스피‧코스닥 시장 구별 없이 논의” 지적 다음 달부터 상장사의 주가순자산비율(PBR) 등에 대한 투자지표 공시가 시작될 전망이다. 당초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대폭 일정을 앞당긴 것이다. 최근 윤석열 정부의 총선 참패에 이어 고금리 기조 지속,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까지 겹치며 국내 증시가 침체 양상을 보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