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200조 부채’에 희망퇴직 시행, 최대 1.1억 위로금 추가 지급
위로금 별도 지급, 최대 1억1,000만원재정난 극복 위한 구조조정 일환전사적 인력구조 개편, 효율화 기대 한때 신의 직장으로 불렸던 한국전력공사가 전사적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이번 희망퇴직은 한전 창사 이래 두 번째로 200조원대 부채 등 재무 여건 악화에 따른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함이다. 한전, 6월 희망퇴직 실시 지난달 30일 한국전력은 오는 6월 15일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